
커민스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빛난 건 전력 발전(파워 시스템) 사업이에요.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파워 시스템 부문이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 29.5%를 기록했어요. 100원 벌면 29.5원이 이익으로 남는 수준이에요.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센터 투자도 빠르게 늘고 있어서 이 흐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북미 대형·중형 트럭 시장이 1년 전보다 각각 16~19% 줄어든 게 발목을 잡았어요. 2027년 미국 환경규제(EPA) 시행을 앞두고 중형 트럭용 신형 엔진(B 플랫폼) 출시가 2028년 초로 미뤄진 점도 변수예요. 다만 기존 엔진을 2027년까지 계속 판매할 수 있어서 당장 매출 공백이 생기는 건 아니에요.
2026년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3~8%에서 8~11%로 크게 올렸어요. 영업이익률(EBITDA 기준)도 17.75~18.5%로 상향했고요. 전력 발전 부문 매출은 15~25% 성장, 파워 시스템 부문 이익률은 25~26%를 목표로 해요. 북미 대형 트럭 시장 예상 생산량도 22~24만 대에서 23~25만 대로 높였고, 2분기부터 트럭·엔진 수요가 분기마다 계단식으로 올라갈 것으로 경영진은 내다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