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테크
2026년 3월 31일 콜 기준
순이익 3억 6,9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어요 — 선박 매각 차익 2억 6,700만 달러가 결정타였어요. 더 주목할 점은 이자 비용이 지난 분기 1억 1,300만 달러에서 8,100만 달러로 줄었고, 2분기에도 추가 감소가 예정돼 있어서 실질 수익성이 계속 개선되는 흐름이에요.
호르무즈 해협 사실상 봉쇄로 VLCC·수에즈막스 115척이 페르시아만에 갇혀 있어요 — 단기 운임은 오히려 높게 유지되고 있지만, 해협이 재개통되면 갇혔던 선박들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면서 운임이 급락할 수 있어요. 또 2027~2028년에 VLCC·수에즈막스 500척 이상이 인도 예정이라 중장기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2분기 건화물 운임이 1분기 대비 크게 뛰었어요 — 뉴캐슬막스 80% 물량을 하루 4만 4,000달러에, 케이프사이즈 75%를 3만 7,000달러에 이미 확정했어요. 1분기 각각 2만 8,000달러·2만 6,000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50% 이상 오른 수준이에요. 현재 시장 운임 기준으로 2026년 연간 영업 현금흐름이 10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회사가 직접 제시했고, 2026년이 마지막 대규모 신조 인도 해여서 이후부터는 현금이 배당·주주환원에 집중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