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테크
2026년 8월 27일 콜 기준
이번 분기 매출은 6억9,000만달러로 전 분기 5억2,000만달러에서 크게 반등했고, 순이익은 3억6,440만달러였어요. 특히 선박 매각으로 1억2,700만달러의 일회성 이익을 확보했으며, 3분기에도 1억달러 매각 이익이 예정돼 현금과 배당을 뒷받침해요.
가장 큰 변수는 유조선 시장의 공급 증가예요. 현재 운임은 매우 강하지만 대형 원유 운반선과 수에즈막스의 주문량이 선대의 30%를 넘고, 2027~2028년에 이틀마다 한 척꼴로 새 배가 들어올 예정이라 중동 긴장이 완화되거나 중국이 원유 재고를 서둘러 채우지 않으면 운임이 식을 수 있어요.
회사는 2027년 운임을 현재 선물시장 전망보다 10~20% 높게 가정해도 모든 새 배 투자금을 지급한 뒤 영업현금흐름 7억~10억달러를 예상해요. 올해 말 남은 투자 약정은 3억7,500만~3억9,000만달러로 줄고, 3분기에는 선박 매각 이익 1억달러가 더해져요. 3분기 풍력·해상에너지 지원선 운항일의 3분의 2는 하루 5만달러에 이미 계약됐고, 주당 0.64달러 배당도 계획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