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젠트 커뮤니케이션스 홀딩스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은 $239M에서 $236M로 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스프린트 인수 전 본업인 '코젠트 클래식' 매출은 3년 전 $155M에서 $200M로 29% 늘었어요. 데이터센터 10곳을 2,250억 원에 팔아 부채비율이 6.79배에서 6.23배로 낮아진 게 이번 분기 핵심 변화예요.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둔화됐어요 — 상각전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겨우 9억 원 늘었는데, 이건 인력 6% 감축에 따른 일회성 퇴직 비용 때문이에요. 더 큰 문제는 T-모바일에서 받는 보조금이 2년 안에 끊기는데, 이걸 빼면 아직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 자산 매각에 계속 의존해야 하는 구조예요.
회사는 향후 수년간 매출 6~8% 성장, 상각전영업이익률 매년 2%포인트씩 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번 분기는 오히려 매출이 줄어 목표와 반대 방향이었어요. 다만 스프린트 인수 관련 비용 절감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가고 있어서(연말 목표를 앞당길 수 있다고 언급) 3~4분기에는 마진 개선이 다시 가속화될 거라는 전망이에요. 27년 만기 채권 재융자는 3분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금리가 기존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돼 현금흐름에는 부담 요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