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그워너
2026년 10월 29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최근 네 분기 36억→35억→36억→35억 달러로 오르내렸지만, 이번 분기 전기화 제품 매출은 1년 전보다 33% 늘고 영업이익률은 0.2%p, 주당 조정이익은 12% 개선됐어요. 생산 감소에도 비용 절감이 수익성을 지탱했고, 신규 수주와 산업용 제품의 고객 검증 진전이 자동차 외 성장의 다음 신호예요.
주요 변수는 배터리 사업이에요. 북미 지원책 부재와 유럽 수요 약세로 2026년 매출 성장률에 1.7%p 부담이 예상되고, 전체 시장 생산도 1~2% 감소 전망이에요. 배터리 매출 감소가 더 커지거나 전자부품 원가 상승을 생산성 개선으로 상쇄하지 못하면, 매출과 이익률 개선이 함께 둔화될 수 있어요.
2026년 매출 전망은 140억~142억 달러로 종전 140억~143억 달러에서 상단이 1억 달러 낮아졌고, 유기적 매출은 1년 전보다 4% 감소~2.5% 감소로 예상해요. 영업이익률 전망은 10.7~10.9%로 유지했지만, 주당 조정이익 전망은 5.20~5.35달러로 종전 5.05~5.30달러보다 중간값이 0.10달러 높아졌고 현금흐름 전망은 9억~11억 달러예요. 4분기 매출은 1~3분기 평균 35.5억 달러보다 낮은 34.3억 달러 안팎을 예상하지만, 2027년에는 자동차 사업의 시장 초과 성장과 터빈 발전기 매출 3억 달러를 기대해요.
매출은 36억 달러로 전년과 거의 같고 최근 분기 흐름도 36억→36억→35억→36억 달러로 정체됐지만, 영업이익률은 10.3%에서 11.3%로 1%포인트 개선됐어요. 비용 절감으로 매출이 늘지 않아도 이익을 키운 점이 이번 분기의 핵심이고, 회사는 그 여유로 데이터센터용 터빈·배터리·전력변환 제품 연구개발에 1,000만~1,500만 달러를 더 투자해 2027년 이후 새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2026년 1분기이번 분기 가장 뜨거운 이야기는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이에요.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터빈 발전기·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양방향 인버터, 이렇게 세 가지 제품을 2027년 양산 목표로 동시에 준비 중이에요. 특히 터빈 발전기는 첫 번째 시제품(B샘플)을 고객사에 납품하기 시작했고, 인버터도 4개 고객사에 샘플을 발송하는 등 실질적인 진전이 이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