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그워너
2026년 8월 5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36억 달러로 전년과 거의 같고 최근 분기 흐름도 36억→36억→35억→36억 달러로 정체됐지만, 영업이익률은 10.3%에서 11.3%로 1%포인트 개선됐어요. 비용 절감으로 매출이 늘지 않아도 이익을 키운 점이 이번 분기의 핵심이고, 회사는 그 여유로 데이터센터용 터빈·배터리·전력변환 제품 연구개발에 1,000만~1,500만 달러를 더 투자해 2027년 이후 새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배터리 사업의 매출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줄고, 매출 감소분의 약 15%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비용 절감이 계속돼야 연간 영업이익률 10.7~10.9%를 지킬 수 있으며, 배터리 수요가 더 약해지거나 산업용 제품 출시가 늦어지면 현재의 이익 개선 흐름이 둔화될 수 있어요.
2026년 매출은 140억~143억 달러로 유지돼 2025년 143억 달러보다 줄고, 자동차 시장도 보합~3% 감소가 예상돼요. 영업이익률은 10.7~10.9%로 유지하지만 산업용 제품 연구개발비를 1,000만~1,500만 달러 더 쓰기로 했고, 주당순이익 전망은 기존 5.00~5.20달러에서 5.05~5.30달러로 올렸어요. 이는 자사주 매입 효과가 반영된 상향이며, 현금흐름 전망도 9억~11억 달러로 유지돼요.
매출은 최근 네 분기 36억→35억→36억→35억 달러로 오르내렸지만, 이번 분기 전기화 제품 매출은 1년 전보다 33% 늘고 영업이익률은 0.2%p, 주당 조정이익은 12% 개선됐어요. 생산 감소에도 비용 절감이 수익성을 지탱했고, 신규 수주와 산업용 제품의 고객 검증 진전이 자동차 외 성장의 다음 신호예요.
2026년 1분기이번 분기 가장 뜨거운 이야기는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이에요.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터빈 발전기·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양방향 인버터, 이렇게 세 가지 제품을 2027년 양산 목표로 동시에 준비 중이에요. 특히 터빈 발전기는 첫 번째 시제품(B샘플)을 고객사에 납품하기 시작했고, 인버터도 4개 고객사에 샘플을 발송하는 등 실질적인 진전이 이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