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지 글로벌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성과는 대두(콩)와 해바라기씨·유채씨 가공·정제 사업이에요. 특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처리 물량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Viterra 인수로 생산 설비가 대폭 확장된 덕분이에요. 중동 분쟁으로 물류비가 치솟는 상황에서도 재생에너지 원료 수요가 함께 늘어, 오히려 콩기름·식물성 오일 사업이 수혜를 받았어요.
곡물 운반선 연료비(벙커유) 급등으로 곡물 유통·운송 사업 수익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어요. 또 중동 지정학 불안과 미·중 무역 불확실성으로 하반기 선물 시장 유동성이 부족해, 농가도 식품·에너지 기업도 선도 계약을 꺼리고 있어 하반기 전망 가시성이 제한적이에요.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7.50~8달러에서 9~9.50달러로 대폭 올렸어요. 연간 이익의 약 40%는 상반기에, 나머지 60%는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보고 있어요. 설비 투자(새 공장·인프라)는 연간 15억~17억 달러 수준이고, 이자 비용은 6억 2천만~6억 6천만 달러로 늘어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