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버리 데니슨
2026년 10월 29일 어닝콜 기준
분기 매출은 2분기 25억 달러에서 3분기 23억 달러로 낮아졌지만,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기존 사업 매출은 4% 늘었고 재고 조정 영향을 걷어낸 증가율은 6%예요. 재고 조정이 매출 증가율을 약 2%p 낮춘 만큼, 4분기 말까지 대부분 해소되면 기초 성장 흐름이 실적에 더 드러날 수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고객 재고 조정의 마무리 시점이에요. 3분기 매출 증가율을 약 2%p, 조정 주당순이익을 주당 $0.15(약 6%p) 낮췄고 회사는 대부분이 4분기 말 끝날 것으로 봐요; 재고 정리가 연말까지 이어지거나 원재료·임금 상승을 생산성 개선과 가격 조정으로 상쇄하지 못하면 마진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FY26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은 $10.10~$10.24로 좁혔고, 중간값은 직전 $10.15에서 $10.17로 $0.02 높였어요. 연간 기존 사업 매출 성장률 3.5%, 전체 매출 성장률 5.5%를 예상하며, 설비 투자는 직전 2억 6천만 달러에서 2억 4천만 달러로 낮추고 현금흐름 전환율은 100% 초과를 목표로 해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유기적으로 성장하며 직전 분기 대비 성장세가 가속됐어요. 다만 이 성장의 절반 정도는 고객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우려해 미리 재고를 쌓은 효과인데, 이 재고가 3분기에 풀리면서 일시적 역풍이 예상돼요.
2026년 1분기이번 분기 가장 큰 성장 동력은 '인텔리전트 레이블(스마트 태그)' 플랫폼이에요. 특히 미국 최대 식료품 체인인 월마트와 함께 빵·육류·델리 코너에 스마트 태그를 붙이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돼요. 여기에 더해 블루투스 기반 온도·습도 감지 기술을 가진 파트너사 Williard에 750억 원 규모 추가 투자를 결정하며 식품·물류 분야로 시장을 넓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