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세일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 7,090만 달러로 4개 분기째 7,100만~9,100만 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어요 — 이번엔 항공기 매각 거래가 하나도 없었던 게 핵심이에요. 대신 리스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고, 3대였던 757 화물기가 곧 5대로 늘어나는데, 이건 일회성 매각 대신 꾸준히 돈 버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예요.
조정 영업이익이 220만 달러(매출의 3.1%)로 작년 같은 기간 17%에서 급락했어요 — 굿이어·밀링턴 공장을 새로 키우는 데 드는 인건비 부담 때문이에요. 이 공장들의 가동률이 여전히 20% 밑(굿이어)에 머물러 있어서, 다음 분기에도 매출이 안 늘면 이 비용 부담이 계속 마진을 깎아먹을 수 있어요.
회사는 하반기에 3,500만 달러짜리 미 연방보안국 항공기 매각을 포함해 엔진 17대가 순차적으로 완성돼 리스나 매각으로 이어질 거라 밝혔어요 — 이게 현실화되면 올해 상반기와는 완전히 다른 실적이 나올 거라는 게 경영진의 자신감이에요. 다만 구체적인 매출·이익 숫자 가이던스는 없이 '하반기가 상반기와 다를 것'이라는 정성적 표현만 반복했다는 점은, 투자자가 검증할 기준선이 약하다는 뜻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