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모어 쉬핑
2026년 11월 3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2분기 1억 1,600만 달러에서 3분기 8,800만 달러로 내려왔지만, 운항 수익은 3분기 하루 2만 7,000달러에서 4분기 현재 하루 5만 7,600달러로 두 배 이상 높아졌어요. 4분기 예약은 45% 진행됐고 최근 예약은 하루 8만 달러를 웃돌아, 남은 기간의 실적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지정학적 교란과 낮은 재고가 뒷받침하는 운임이 이어지는지예요. 4분기 중형 유조선 예약은 45%라 시장 흐름이 달라질 여지가 있고, 항로 차질이 완화되거나 재고 보충 수요가 약해지면 현재의 높은 운임 수준도 낮아질 수 있어요.
4분기 현재 중형 유조선 운항 수익은 하루 5만 7,600달러로 3분기 하루 2만 7,000달러보다 높고, 예약률은 45%예요. 국제에너지기구는 정유 처리량이 4분기에 하루 100만 배럴 넘게 늘고 2027년까지 추가 성장해 제품 운반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봐요. 회사는 조정 이익의 3분의 2를 배당하는 정책 아래 주당 0.27달러를 선언했고, 선박 투자 비용은 올해 남은 기간 200만 달러, 2027년 1,300만 달러로 예상해요.
MR 탱커 하루 운임이 5만 1,900달러로, 현금 손익분기점(하루 1만 800달러)의 거의 3배 수준이에요. 3분기 들어서도 MR 운임이 전년 동기 대비 20% 높은 2만 9,600달러를 유지하고 있어서, 강한 시장 흐름이 계절적 둔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예요.
2026년 1분기중동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막히면서 전 세계 정제유 물동량의 15%가 우회 항로를 타게 됐어요. 덕분에 배 한 척이 이동하는 거리가 두 배로 늘어났고, 아드모어의 MR 탱커는 올해 2분기 들어 하루 5만 2,100달러를 벌고 있어요 — 이는 하루 운영비의 약 5배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