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버니 인터내셔널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엔지니어드 콤포지트(항공·방산 부품) 매출이 1억5,080만 달러로 분기 최대치를 찍었고 전년 대비 16% 늘었어요. 매출 추이도 3억1,100만 달러(1분기)에서 3억2,950만 달러로 다시 올라왔는데, LEAP 엔진과 보잉 프로그램 생산 속도가 빨라진 게 핵심이에요. 영업이익률도 7.2%에서 9.8%로 개선되면서 이번 분기 조정 EBITDA가 최근 2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어요.
머신클로딩(제지기계 부품) 사업이 미국 지역에서 고객사 통합·설비 폐쇄로 물량이 줄고 있고,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작년보다 소폭 감소'로 낮췄어요. 게다가 이번 분기 현금흐름이 1,450만 달러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엔지니어드 콤포지트 재고 확충과 유럽 계절적 셧다운 때문이라 다음 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어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억2,000만~3억3,000만 달러로, 이번 분기 3억2,95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제시했어요. 주당순이익은 0.60~0.70달러를 예상했는데, 다음 반기에 방산 부품용 특수 장비(tooling) 인도가 몰리면서 매출을 밀어줄 걸로 봤어요. 다만 머신클로딩 쪽은 연간 가이던스를 낮췄고, 시콜스키 헬기 부품 사업 매각 여부는 8곳 최종 후보로 압축된 상태에서 곧 결론이 날 예정이라 다음 분기 실적 그림이 크게 바뀔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