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 홀딩
2026년 5월 14일 콜 기준
매출 21% 성장(2억 1,300만 달러 → 2억 5,800만 달러)이 눈에 띄지만, 더 중요한 건 수익성이에요 — 순이익은 25%,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은 올해 누적 기준 47% 늘었어요. CD 매출이 전년 대비 90% 급증했고, 바이닐은 분기 매출만 990억 원 규모로 연간 4,000억 원 페이스예요. 단순 유통사에서 수집품 플랫폼으로 전환 중이라는 게 숫자로 확인되고 있어요.
매출총이익률이 13.6%에서 12.8%로 소폭 하락했어요 —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동안 마진이 낮은 카테고리 비중이 커진 탓이에요. Alliance Authentic·Endstate Authentic 두 신사업은 CEO 본인이 '극초기 단계'라고 표현했고, 의미 있는 매출 기여까지는 최소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요. 성장 속도가 마진 개선 속도를 앞서면 수익성 압박이 커질 수 있어요.
구체적인 다음 분기 수치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어요. 다만 4분기 핵심 모멘텀은 두 가지예요 — 8월 출시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헤일 메리' DVD와, 연내 출시되는 GTA6 게임 및 동명 사운드트랙 바이닐이에요. 경영진은 GTA6를 '홈런 타이틀'로 표현하며 4분기 매출 급증을 기대하고 있어요. 올해 누적 순이익이 78% 늘어난 흐름이 4분기까지 이어질지는 이 두 타이틀의 판매량이 결정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