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atherford International plc
Call held on July 21, 2026
매출이 25년 3분기 1.3조 원대 고점에서 이번 분기 1.1조 원대까지 4분기 연속 내리막이에요 — 중동 분쟁으로 현장 가동이 멈추고, 사우디 대형 계약이 종료되고, 멕시코·인도네시아 활동도 줄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도 영업이익률은 20.2%로 전 분기와 거의 같게 지켰고, 현금흐름 전환율은 62%로 1년 전(31%)의 두 배 수준이에요 — 매출이 줄어도 수익 체질이 단단해지고 있다는 신호예요.
중동 분쟁이 가장 큰 변수예요 — 올 상반기에만 이익 300억~500억 원 규모 타격이 있었고, 최근 재충돌로 하반기에도 그 영향이 더 커질 거라고 회사가 직접 인정했어요. 바레인·카타르·이라크·쿠웨이트 회복이 다시 지연되고 있고, 분쟁이 장기화되면 하반기 마진 개선 폭이 예상보다 좁아질 수 있어요.
3분기 매출은 1.105조~1.155조 원,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은 2,350억~2,65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마진이 최소 1%p 이상 오를 거라고 안내했어요. 연간 전체로는 매출 4.54조~4.80조 원, 영업이익 9,510억~1조 460억 원으로 4월 가이던스에서 거의 변화가 없어요 — 중동 충격을 비용 절감으로 상쇄했다는 뜻이에요. 현금흐름 전환율 목표는 '40% 중반'에서 '40% 중후반'으로 한 단계 더 올렸고, 이 수치는 올해 들어 매 분기 상향 조정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