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shay Intertechnology, Inc.
Call held on August 4, 2026
조정매출 9억1900만달러로 가이던스 상단을 뚫었어요 — 최근 매출 추이($791M→$801M→$839M→$889M)를 보면 계속 가속 중인데, 이번엔 전분기 대비 9.5%, 전년 대비 21% 성장까지 나왔어요. 백로그도 18% 늘어난 19억달러(6.1개월치)로 쌓이면서 다음 분기도 강한 흐름을 예고하고 있어요.
수주잔고 6.1개월치, 북투빌 1.32배까지 오른 건 좋은 신호지만 회사 스스로 '아직 이중 발주는 아니다'라고 매 분기 확인하겠다고 밝힌 점이 신경 쓰여요. 가격 인상 발표가 전체 부품번호의 3분의 1까지 확대됐는데, 고객들이 가격 인상 전에 재고를 미리 쌓으려는 움직임(선주문)이 나타나면 다음 분기 이후 주문이 갑자기 꺾일 수 있어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9억4500만~9억7500만달러로 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21.4% 성장, 전분기 대비로도 4.5% 늘어나는 수치예요. 매출총이익률 목표는 24%인데, 원래 4분기 목표였던 걸 한 분기 앞당겨 3분기에 달성하겠다고 상향했어요. 다만 세율 가이던스는 35~40%로 여전히 높고, 2026년 잉여현금흐름은 대규모 설비투자(연 4~4.4억달러) 때문에 다시 마이너스로 예상된다는 점은 성장에 베팅한 그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