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ntier Corporation
Call held on May 6, 2026
환경·연료 솔루션(EFS) 부문이 북미 주유기 판매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며 전체 매출을 기대치 위로 끌어올렸어요. 7-Eleven의 7,000개 매장 리모델링 계획처럼 대형 편의점 체인들의 다년간 설비 투자 사이클이 본격화되고 있어서, 이 흐름은 올해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모빌리티 테크 부문 마진이 전년 대비 2.6%p 하락했어요. 작년 2분기에 차량 인식 시스템 대량 출하로 매출이 크게 높았던 탓에 올 2분기도 같은 비교 부담이 남아 있고, 비용 절감 효과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서 상반기 마진 회복 속도는 제한적이에요.
2분기 매출은 7,300억~7,400억 원 수준(약 7억 3,000만~7억 4,0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약 1% 감소 예상이에요. 다만 비교 부담이 3분기부터 해소되고 비용 절감 효과도 하반기에 집중되기 때문에, 연간 주당순이익 3.35~3.50달러 목표는 그대로 유지돼요. Teletrac 매각 대금 중 현금 800억 달러는 자사주 매입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 주당 가치 상승 여력도 있어요.
이번 분기 매출은 7억5,700만 달러로 사실상 제자리였지만, 지난해 같은 분기의 11% 성장이라는 높은 기준을 감안하면 내용은 개선됐어요. 환경·연료 사업은 5% 성장했고, 차량 식별 장비의 일시적 비교 부담을 빼면 이동기술 사업도 중간 한 자릿수 성장이라서, 다음 분기에는 두 사업 모두 중간 한 자릿수 성장이 더 선명해질 전망이에요.
Q1 2026편의점·주유소 인프라 현대화 바람이 Vontier의 핵심 사업을 밀어올리고 있어요. 주유기 판매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7-Eleven이 2030년까지 북미 7,000개 매장을 리모델링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대형 고객사들의 다년간 투자 계획이 탄탄하게 쌓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