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versal Corporation
Call held on May 28, 2026
4분기 매출은 7억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지만, 핵심 문제는 두 곳이에요. 비(非)래퍼 다크 에어큐어드 담배 재고 평가손(연간 4,300만 달러 — 직전 5년 평균 1,400만 달러의 3배)과 Shanks 사업부 영업권 전액 손상(4,100만 달러)이 겹치면서 연간 순이익이 전년 9,500만 달러에서 3,300만 달러로 급감했어요. 이 두 항목을 제외하면 핵심 담배(플루큐어드·버얼리) 사업은 견조하게 유지됐어요.
미확약 재고 비율이 3월 말 기준 27%로 회사 목표 범위(10~20%)를 웃돌고 있어요. 경영진은 '회계연도 중 목표 범위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작황이 이어지는 공급 과잉 환경에서 재고 소화가 예상보다 늦어지면 추가 재고 평가손이 발생할 수 있어요.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는 제시되지 않았어요. 다만 경영진은 ① 담배 사업은 공급 과잉 속에서도 지리적 분산과 선별 매입으로 마진을 방어하겠다, ② Shanks는 리더십 재편 후 가동률·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 ③ 56년 연속 배당 인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어요. 다음 분기(FY27 1분기) 실적 발표 때 재고 소화 현황과 함께 더 구체적인 전망이 나올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