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lever PLC
Call held on July 27, 2026
2분기 판매량 증가율 +5.5% —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최고 기록이에요. 지난 4개 분기 평균 +3%에서 가속됐고, 핵심 브랜드 30개 중 15개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어요. 특히 홈케어가 +8.6% 판매량 성장으로 전체를 이끌었는데, 중동 분쟁으로 원자재 조달이 어려워진 현지 경쟁사들이 공급 차질을 겪는 사이 유니레버가 시장 점유율을 가져온 결과예요.
하반기 원자재 비용이 약 5,500억 원(유로 기준) 추가로 쌓여요 — 상반기보다 훨씬 큰 규모예요. 이를 메우려면 가격 인상이 필수인데, 가격을 올리면 판매량이 줄어드는 건 회사도 인정하고 있어요. 브라질에서는 세금 제도 개편으로 4분기에 유통업체들이 재고를 줄일 가능성도 있어요.
연간 매출 성장률 목표를 기존 '4~6%'로 유지하되, 판매량 목표를 기존 +2%에서 +3%로 상향했어요 — 상반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기 때문이에요. 하반기는 +4~5% 성장을 예상하는데, 상반기와 달리 이번엔 가격 인상이 성장을 이끌어요. 연간 영업이익률은 작년 20%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환율 부담도 상반기 -4.9%에서 하반기 약 -3%로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