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inity Industries, Inc.
Call held on April 29, 2026
트리니티는 화물열차 임대 사업에서 '임대료 상승 + 가동률 97.3%'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어요. 매출은 줄었지만 주당순이익은 오히려 1년 전보다 10% 늘었는데, 이건 수년간 공장 자동화와 비용 구조 개선이 드디어 숫자로 나타난 결과예요.
관건은 신규 주문이에요. 고객 문의는 늘고 있지만 아직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느려서, 제조 부문 물량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또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해서 원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경영진도 지켜보는 중이에요.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을 기존 1.85~2.10달러에서 2.20~2.40달러로 약 16% 올려 잡았어요. 2분기에 나피어파크 파트너십 거래로 약 1,300억 원 규모의 일회성 이익이 추가로 잡힐 예정이고, 올해 전체 자산 매각 차익은 1억 6,000만~1억 8,000만 달러로 예상해요. 업계 전체 화물열차 생산량은 연간 2만 5,000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트리니티는 그 중 30~40%를 담당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