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licom International Cellular S.A.
Call held on August 5, 2026
매출은 최근 1년 동안 14억 달러에서 22억 달러로 꾸준히 커졌고, 이번 분기에는 인수 효과를 빼도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 지난해 2분기보다 성장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졌어요. 특히 선불 고객을 더 비싼 후불 요금제로 옮기는 전략이 모바일 매출을 6.9% 키웠고, 영업 효율까지 붙어 현금흐름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콜롬비아 통합이 다음 분기 성장을 뒷받침할 기반으로 바뀌고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높은 현금흐름이 계속 반복될지와 콜롬비아 통합 비용·투자 부담이에요. 2분기 주거 서비스 매출 성장의 약 80%는 월드컵 중계권 효과였고 3분기에도 일부 이어지지만, 매출 성장보다 설비투자와 금융비용이 더 빠르게 늘거나 월드컵 효과가 사라진 뒤 가입자·요금 상승이 둔화되면 현금흐름과 이익 개선 속도가 낮아질 수 있어요.
2026년 주주에게 돌아갈 현금흐름 전망을 최소 9억 달러에서 약 11억 달러로 올렸고, 연말 빚 부담 목표도 2.5배 아래로 개선했어요. 다만 2분기 현금흐름 3억2,700만 달러에는 비용 지급 시점과 운전자금 효과가 일부 포함돼 하반기는 1분기와 2분기 평균에 가깝게, 3분기는 낮고 4분기는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에요. 새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통신망과 콜롬비아 5세대 이동통신·기지국에 투자하면서 연간 매출 대비 설비투자는 약 12%까지 올라갈 예정이고, 구조조정 비용도 연간 1억6,000만~1억7,000만 달러로 예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