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leflex Incorporated
Call held on August 5, 2026
이번 분기 매출은 5억7,030만 달러로 직전 분기 5억4,800만 달러에서 소폭 반등했지만, 매출 성장률 자체는 4.7%로 크게 화려하진 않아요. 다만 혈관·외과 사업부가 각각 8%, 9.2% 성장하며 기대 이상 실적을 냈고, 이게 인터벤셔널 부진을 상당 부분 상쇄해준 점이 눈에 띄어요.
BIOTRONIK 인수 통합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어요 — 원래 2026년 중반 완료 예정이었는데 하반기까지 연장됐고, 인터벤셔널 매출은 오히려 1% 감소했어요. 주문 시스템 전환, 유통망 교체, 영업 인력 재배치라는 3가지 요인이 겹쳐있는데, 특히 영업 인력은 신규 채용 후 실전 배치까지 통상 6개월이 걸려서 연내 완전 정상화 여부가 다음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예요.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가 4.5~5.5%에서 3.5~4.5%로 하향됐어요 — 전적으로 인터벤셔널 통합 지연 때문이고, 최저치는 인터벤셔널이 하반기 내내 2분기 수준에서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는 보수적 가정이에요. 반면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는 6.25~6.55달러에서 6.90~7.20달러로 크게 상향됐는데, 이는 자사주 매입 확대와 부채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연간 1억500만 달러→8,500만 달러) 덕분이에요. 매출은 조심스럽게, 이익은 자신있게 보는 구조라 다음 분기엔 인터벤셔널 회복 신호가 나오는지가 주가 방향을 가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