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neCo Ltd.
Call held on May 18, 2026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지만, 진짜 주목할 변화는 신용(대출) 사업이에요 — 대출 포트폴리오가 전 분기 대비 14% 커졌고, 대출 수익은 무려 25% 급증했어요. 다만 이 성장 뒤에는 연체율 급등이 따라왔고, 회사는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담보 대출 상품을 새로 도입하는 방식으로 대응 중이에요.
연체율(90일 이상)이 지난 분기 5.2%에서 이번 분기 7%로 뛰었고, 대출 손실 충당금 비용도 크게 늘었어요. 회사는 '3월 이후 개선 신호가 보인다'고 했지만, 이 연체 비용은 앞으로 몇 달간 실적에 계속 반영될 예정이에요. 거기에 브라질 기준금리가 연초 예상(12.5%)보다 높은 14%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금리 100bp 오를 때마다 세전이익이 약 2,000억~2,500억 원(BRL 200~250M) 줄어드는 구조라 올해 실적 달성이 빠듯해졌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됐지만, 회사 스스로 '현재는 가이던스 범위 하단에 가깝다'고 인정했어요. 상반기는 약하고 하반기에 실적이 몰리는 구조인데, 핵심 변수는 ① 이탈 고객 감소로 결제 거래량(TPV)이 하반기에 반등하는지, ② 대출 연체 비용이 예상대로 서서히 줄어드는지예요. 금리가 예상보다 높게 유지되는 게 가장 큰 불확실성이라, 하반기 실행력이 가이던스 달성의 열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