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id Power, Inc.
Call held on May 4, 2026
이번 분기 가장 큰 성과는 SK온의 한국 공장에서 '설비 인수 테스트(SAT)'를 완료한 거예요. 쉽게 말하면, 솔리드파워가 SK온 공장에 설치해 준 전고체 배터리 생산 라인을 SK온이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에요. 이제 솔리드파워 기술이 미국·독일·한국, 3개 대륙에서 동시에 돌아가고 있어요.
매출이 지난 분기 60억 원 수준에서 이번 분기 30억 원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어요. 아직 본격적인 제품 판매가 아니라 파트너사 계약 진행 상황에 따라 수익이 들쑥날쑥한 구조라, 당분간 매 분기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
회사는 구체적인 다음 분기 매출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어요. 다만 2026년 말까지 '연속 전해질 생산 파일럿 라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게 완성되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해질을 훨씬 싸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돼요. SK온과는 2027년까지 전해질 8톤을 공급하는 계약이 이미 있고, 이후 장기 공급 계약으로 전환을 기대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전해질 대규모 생산을 위한 합작 파트너도 물색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