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hrödinger, Inc.
Call held on August 4, 2026
ACV(연간 계약 가치)가 27% 늘면서 전 분기 흐름을 이어갔어요 — 매출 자체는 5900만 달러로 정체됐지만, 이건 호스팅 전환 때문에 일부러 매출 인식을 늦춘 결과예요. 진짜 성장 신호는 매출이 아니라 ACV와 신제품(예측독성, Bunsen)에 있어요.
매출이 2개 분기 연속 5900만 달러대에 멈춰 있어요 — 25년 4분기 8700만 달러에서 크게 꺾인 뒤 반등이 없는 상태예요. 회사는 호스팅 전환 때문이라 설명하지만, 호스팅 비율 1%p 오를 때마다 매출이 200~300만 달러씩 줄어드는 구조라 이 정체가 언제 끝날지는 4분기 계약 갱신 실적을 봐야 확인돼요.
연간 ACV 가이던스는 2억1800만~2억2800만 달러로 그대로 유지됐고, 3분기 ACV는 4100만~4500만 달러로 작년 3800만 달러보다 늘 것으로 봐요. 다만 신약 개발 매출 가이던스는 5500만~6500만 달러에서 6500만~7500만 달러로 상향됐는데, 이는 일라이릴리의 인수 관련 마일스톤 1000만 달러가 들어온 일회성 효과예요. 4분기가 연간 ACV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분기라 진짜 판단은 그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