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ic Automotive, Inc.
Call held on April 29, 2026
이번 분기에서 가장 빛난 건 EchoPark(중고차 전문 매장)예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126억 원(달러 기준 1,260만 달러)을 기록했고, 경매 대신 고객에게 직접 차를 사들이는 비율이 40%까지 올라가면서 대당 수익이 경매 차량보다 약 1,200달러 더 높아졌어요. 새 차 평균 가격이 6만 1,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새 차는 너무 비싸다'는 소비자들이 중고차로 몰리고 있어, EchoPark에 자연스럽게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에요.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가장 큰 변수예요. 올 3분기부터 제조사들이 관세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반영할 예정이라, 새 차 가격이 더 오르면 판매 대수 자체가 줄어들 수 있어요. 다만 경영진은 '새 차가 비쌀수록 중고차 수요가 늘어난다'며 오히려 EchoPark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관세 불확실성을 반영한 상태로 유지됐어요. EchoPark는 올해 한 자릿수 후반대 판매 대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연말부터 플로리다·텍사스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에요. 브랜드 광고비로 하반기에 집중해 1,000만~2,000만 달러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고, 부품·서비스 부문은 월 매출 총이익 1억 달러 돌파를 올해 안에 노리고 있어요. 주주 환원도 강화해 분기 배당을 8% 올리고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새로 승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