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 Reddy's Laboratories Limited
Call held on May 11, 2026
렌알리도마이드(혈액암 치료제) 판매 급감으로 이번 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9% 줄었지만, 이 제품을 빼면 기저 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어요. 더 중요한 건 캐나다에서 세마글루타이드(당뇨·비만 주사제) 제네릭 승인을 세계 최초로 받았다는 점이에요 — 다음 분기부터 분기당 300~400만 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렌알리도마이드 공백을 메울 새 성장 엔진이 본격 가동돼요.
렌알리도마이드 재고 조정(약 530억 원 규모 매출 차감)이 예상보다 훨씬 컸고, 이 여파로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이 약 20%까지 떨어졌어요. 세마글루타이드도 브라질 승인이 수개월 지연되고 있어서, 연간 1,200만 개 판매 목표가 FY2028 초까지 밀릴 수 있어요 — 승인 속도가 더 늦어지면 이익률 회복 시점도 함께 밀려요.
FY2027에는 렌알리도마이드 없이도 북미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회사가 자신하고 있어요. 세마글루타이드는 캘린더 2026년 말까지 600~700만 개, FY2027 전체로는 약 1,000~1,100만 개 판매를 목표로 해요. 영업이익률은 세마글루타이드 기여 전 약 20% 유지, 세마글루타이드 판매가 더해지면 25%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다만 시장별 판매 가격(개당 25~70달러 범위)과 승인 타이밍에 따라 실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