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psiCo, Inc.
Call held on July 8, 2026
상반기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7% 성장했고, 식품·음료 판매량이 2022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늘었어요. 특히 미국 식품 사업은 판매량이 플러스로 돌아서며 시장 점유율도 회복했는데, 이 흐름이 하반기 가속의 발판이 될 거예요.
미국 편의점·주유소 채널이 유가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았어요. 주유소에 들어온 손님이 음료·스낵을 사지 않고 그냥 나가는 비율이 늘었는데, 유가가 내려가지 않으면 이 채널 부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연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유지했지만, 제시 범위의 하단에 가까울 것 같다고 밝혔어요. 지난해 납부한 관세 환급금이 연간 EPS의 약 1%포인트를 보완해 주고, 3분기보다 4분기에 이익이 더 집중될 전망이에요. 북미 사업은 2분기보다 기대치를 낮춰 '완만한 개선'으로 표현을 바꿨고, 해외 사업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