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pire State Realty OP, L.P.
Call held on July 29, 2026
오피스 임대는 가속됐어요 — 이번 분기 38만 2천 평방피트 계약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임대율도 93.8%에서 94.9%로 올랐어요. 반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방문객이 1년 전보다 28.5% 줄면서 전망대 수익이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어요 — 이 두 흐름이 정반대로 움직이는 게 지금 이 회사의 핵심 구도예요.
전망대 방문객 감소가 예상보다 깊어요 — 유럽 저가 여행객 감소와 패스 프로그램 이용자가 2024년 대비 45% 줄면서 전망대 수익이 반토막 났어요. 회사는 연간 전망대 수익을 5,500만 달러로 가정했는데, 하반기에도 회복이 없으면 이 수치조차 지키기 어려울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핵심 운영수익(주당)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0.13달러 낮춰 0.75~0.79달러로 하향했어요 — 전망대 회복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보수적 수치예요. 오피스 연말 임대율 목표 90~92%는 유지했고, 매출 추이도 26년 1분기 1억 9천만 달러에서 이번 분기 1억 9천 7백만 달러로 소폭 반등했지만, 전망대 변수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