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ient Corporation
Call held on April 28, 2026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대출 실행 규모가 1년 전보다 60% 이상 늘었다는 거예요. 특히 기존 학자금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재융자 대출'은 65% 성장하며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새로 빌려간 고객들의 평균 신용점수도 775점으로 높아져, 더 우량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는 신호예요.
연체율이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오래된 민간 학자금 대출 포트폴리오의 연체율은 아직 과거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에요. 쉽게 말하면 '오래된 빚'에서 돈을 못 받는 비율이 역사적 기준보다 여전히 높다는 뜻이에요.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경영진이 직접 언급한 변수예요.
회사는 2026년 연간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어요. 연간 운영비용은 3억 5,000만 달러 목표를 지킬 계획이고, 2분기 대출 실행 규모는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예상해요. 진짜 성장은 3분기에 나와요. 미국 정부가 대학원생 연방 대출(Grad PLUS)을 폐지하면서 민간 대출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이고, 회사는 이미 여러 대학원과 협의 중이라 3분기 대출 실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