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rcer International Inc.
Call held on March 30, 2026
매출이 직전 분기 4억 5천만 달러에서 4억 8천 9백만 달러로 반등했지만, 영업이익(EBITDA)은 고작 800만 달러예요 — 독일 목재 원가가 전 분기 대비 약 10% 오르면서 수익 대부분을 갉아먹었어요. 더 중요한 건 독일 대출 약정 조건을 어겨서 채권자에게 면제를 받아야 했다는 점인데, 회사 스스로 4분기는 돼야 조건을 다시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독일 대출 약정 위반으로 채권자 면제를 받은 상태이고, 유동성(현금+미사용 대출 한도)이 한 분기 만에 2억 1백만 달러 줄어 2억 2천 9백만 달러만 남아 있어요. 펄프·목재 가격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독일 목재 원가가 계속 오르면, 4분기 약정 재충족 시나리오가 흔들리고 추가 자산 매각이나 채무 재조정 가능성이 높아져요.
2분기에는 계획된 공장 정비가 없어 생산량은 유지되지만, 중동 전쟁발 물류 연료 할증료와 화학약품 비용이 펄프 1톤당 10~15달러 추가로 붙을 예정이에요 — 이건 직전 분기에 없던 새 비용이에요. 연간 설비투자는 6천만~8천만 달러로 최소화해 현금을 아끼는 전략이고, 매스팀버(대형 목재 구조물) 사업은 2분기 생산·매출이 크게 늘고 하반기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비중이 60%에 달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