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d-America Apartment Communities, Inc.
Call held on April 29, 2026
MAA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건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기 시작했다'는 신호예요. 올해 1분기에 새로 입주한 가구 수가 새로 지어진 아파트 수보다 많아졌고, 애틀랜타·달라스·올랜도 등 핵심 3대 시장이 전체 포트폴리오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냈어요. 거기에 인테리어 리모델링 1,386가구 완료, 공용공간 개선 프로젝트 수익률 10% 이상 달성 등 내부 성장 엔진도 착착 돌아가고 있어요.
공급 과잉의 여파가 예상보다 오래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샬럿은 최근 2년간 전체 재고의 두 자릿수 비율로 신규 아파트가 쏟아져 2026년 내내 어렵고, 회복은 2027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오스틴·피닉스도 아직 임대료 할인 경쟁이 남아 있어 신규 임대료 회복 속도가 더딜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임대료 상승률(신규+갱신 혼합) 목표는 1.0~1.5%로 유지돼요. 1분기에 -0.3%로 출발했지만, 2~3분기에 걸쳐 꾸준히 올라 나머지 3개 분기 평균 1.3~1.8%를 달성해야 연간 목표에 닿는 구조예요. 2분기 주당 핵심 수익은 2.00~2.12달러(중간값 2.06달러)로 제시됐고, 연간 핵심 수익 가이던스 중간값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범위만 좁혔어요. 신규 개발 착공은 올해 4개 프로젝트, 투자액 3억 5,000만 달러로 조정됐으며 완공 시점은 공급이 줄어드는 2028~2029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