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tech International S.A.
Call held on March 30, 2026
게이밍 매출이 전 분기 +2%에서 이번 분기 +7%로 확 가속됐어요. 신제품 마우스 SUPERSTRIKE(약 25만 원대)가 출시 직후 프로 토너먼트에서 채택되며 일반 소비자 수요까지 폭발적으로 끌어올렸고,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였어요. 프리미엄 제품군(MX·PRO·SIM 라인)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회사 전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중동 분쟁으로 두바이 물류센터 출하에 차질이 생겨 이번 분기 매출이 약 50억 원 줄었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도 150bp(약 1.5%p) 마이너스 요인으로 반영돼 있어요. 분쟁이 장기화되면 중동·아프리카 지역 매출 회복이 늦어질 수 있고, 이 변수는 회사도 '언제 해소될지 모른다'고 인정했어요.
다음 분기(FY2027 1분기) 매출은 환율 영향 제외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을 예상해요. 직전 분기 가이던스 없이 처음 제시된 수치지만, 중동 분쟁 150bp 역풍을 감안하면 실질 수요 모멘텀은 더 강한 셈이에요. 영업이익은 1,950억~2,15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연간 기준으로는 장기 목표 마진 범위(15~18%) 상단을 편안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경영진이 자신 있게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