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ca-Cola FEMSA, S.A.B. de C.V.
Call held on April 28, 2026
이번 분기 가장 빛난 건 남미 사업이에요. 브라질·콜롬비아·아르헨티나·과테말라 모두 판매량이 늘었고, 특히 콜롬비아는 전년 대비 8.9%, 브라질은 3.6% 성장했어요. 'Juntos+ Advisor'라는 AI 영업 도우미 앱이 각 가게에 맞춤 주문을 제안해 주면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어요.
멕시코에서 정부가 음료에 새로 붙인 세금(소비세 인상) 때문에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 줄었어요.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1인용 소포장보다 대용량 제품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예상보다 컸고, 이 여파로 멕시코·중미 부문 영업이익이 17% 넘게 빠졌어요.
경영진은 멕시코 판매량이 연간 기준 약 4~5% 감소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어요. 1분기가 올해 중 가장 어려운 구간이었고, 2분기부터는 비교 기준이 낮아져 수치가 나아 보일 거라고 했어요. 다만 FIFA 월드컵 마케팅 비용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했기 때문에 하반기엔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원재료(PET 60%·설탕 93%·알루미늄 72%)를 미리 유리한 가격에 사두어서 수익성은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