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co Realty Corporation
Call held on April 29, 2026
킴코의 가장 큰 강점은 '계약은 됐지만 아직 임대료를 못 받고 있는 공간'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이에요. 연간 임대료 기준으로 7,700만 달러어치 계약이 파이프라인에 쌓여 있고, 이 중 60% 이상이 2026년 안에 실제 현금 수입으로 전환될 예정이에요. 쉽게 말해, 돈이 들어올 통로가 이미 활짝 열려 있는 상태예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이 소비 심리를 짓누를 수 있다는 점은 경영진도 인정했어요. 다만 킴코의 입점 업종 대부분이 마트·할인점·헬스장 같은 '생활 필수형' 소매점이라, 경기가 흔들려도 상대적으로 버티는 힘이 있다고 설명했어요.
2026년 연간 주당 순이익(FFO) 전망을 기존 1.80~1.84달러에서 1.81~1.84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했어요. 같은 건물 기준 임대 수익 성장률도 기존 2.5~3.5%에서 2.8~3.5%로 올렸고, 임차인 부도로 인한 손실 예상치도 기존 0.75~1.00%에서 0.65~0.90%로 낮췄어요. 1분기가 올해 성장의 바닥이고, 2~4분기로 갈수록 수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영진은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