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er Aluminum Corporation
Call held on July 22, 2026
전환 매출(가공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 $437M을 기록했고, 이익(EBITDA)은 무려 $99M 급증했어요. 특히 포장재 부문이 +34%, 일반 엔지니어링이 +12%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됐는데, 이는 단순 반등이 아니라 반도체·리쇼어링·항공우주 수요가 동시에 살아나는 구조적 변화예요. 수주 잔고가 이미 2027년 초까지 채워지고 있어서, 이번 분기 강세가 일회성이 아님을 보여줘요.
이번 분기 이익의 상당 부분($27M)은 알루미늄 가격 시차 효과(금속 가격이 오를 때 재고 원가가 낮아 생기는 일시적 이익)였어요. 회사 스스로 하반기엔 이 효과가 사라진다고 못 박았고, 6월에 알루미늄 가격이 파운드당 $0.30 급락하면서 이미 2분기 후반 실적을 일부 깎아먹었어요. 금속 가격이 추가로 하락하거나 수요 회복 속도가 꺾이면 하반기 마진이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 수 있어요.
연간 전환 매출 성장률을 기존 범위(10~15%) 상단 근처로 상향했고, 연간 EBITDA는 전년 대비 45~55% 증가로 가이던스를 높였어요 — 직전 가이던스보다 명확히 올라간 수치예요. 다만 하반기엔 금속 가격 효과 소멸·정기 설비 보수·계절적 출하일 감소가 겹쳐 분기 이익은 상반기보다 낮아질 거예요. 연간 현금흐름 전망도 $150M~$175M으로 제시했고, 부채 비율은 목표 범위(2~2.5배)에 이미 진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