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 Parfums, Inc.
Call held on August 4, 2026
2분기 매출이 2% 늘었는데, 중동 전쟁 영향을 빼면 실제로는 4% 성장이에요 — 지난 분기 대비 회복세가 뚜렷해요. 특히 미국 사업부가 전년도 약했던 기저 덕분에 18%나 뛰었고, 아시아태평양도 14% 성장하며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떠올랐어요.
영업이익률이 20%에서 17.9%로 낮아졌어요 — 마케팅비와 로열티 비용이 매출보다 더 빨리 늘고 있다는 신호예요. 여기에 유럽 사업부는 작년 워낙 잘했던 기저 때문에 올해는 매출이 5%나 줄었는데, 중동과 동유럽 불안이 이어지면 하반기에도 이 압박이 계속될 수 있어요.
연간 매출 14.8억 달러, 주당순이익 4.85달러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 상향도 하향도 아니에요. 다만 하반기는 작년 대비 3% 감소를 내포하고 있고, 그중 1%포인트는 환율 역풍 때문이에요. 관세 환급금 1,760만 달러를 마케팅 재투자에 쓰기로 했는데, 이게 2027년 대형 신제품 출시(몽블랑·코치·게스·지미추 등 주요 브랜드 전부)를 준비하는 다리 역할이라 지금 마진을 눌러도 내년 성장 발판을 깔고 있다고 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