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st Internet Bancorp
Call held on July 29, 2026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고, 가장 큰 변화는 부실 대출 지표예요 — 연체율이 1분기 1.06%에서 0.78%로 뚝 떨어졌고, 소기업 대출 연체 잔액은 133억 원에서 15억 원 수준으로 급감했어요. 이 흐름이 이어지면 하반기 대손충당금(부실 대비 적립금)이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어요.
프랜차이즈 금융 포트폴리오 부실 정리가 아직 진행 중이에요 — 이번 분기 상각액(회수 불가로 처리한 금액)이 169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소폭 늘었고, 하반기에도 추가 상각이 나올 수 있어요. 연체 감소 추세가 꺾이거나 예상치 못한 부실 대출이 새로 생기면 충당금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 2.35~2.45달러는 유지됐어요 — 다만 대출 잔액 성장률 전망은 기존보다 낮아진 4~6%로 조정됐고, 이자 수익 전망도 소폭 하향됐어요. 대신 핀테크 수수료 수입 전망을 상향(405억~410억 원 수준)하고 비용 전망은 낮춰서 이익 목표는 그대로 지켰어요. 4분기 순이자마진 목표 2.75~2.80%는 유지됐는데, 하반기에 만기 도래하는 고금리 정기예금 7,000억 원 이상이 저금리 핀테크 예금으로 교체되면서 이자 비용이 줄어드는 게 핵심 동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