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cla Mining Company
Call held on May 5, 2026
이번 분기 가장 큰 뉴스는 '빚 제로' 달성이에요. 18개월 전만 해도 약 5,500억 원(5억 5천만 달러)의 순부채를 안고 있던 회사가, 카사 베라르디 광산 매각 대금으로 마지막 남은 채권 2억 6,300만 달러를 4월에 전액 상환하면서 수년 만에 처음으로 장기 부채가 완전히 사라졌어요. 덕분에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신용한도가 통째로 남아 있고, 현금도 계속 쌓이고 있어요.
키노 힐 광산의 생산량 확대가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요. 하루 440톤 처리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캐나다 유콘 당국의 핵심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예상 시점이 2029년 중반이에요. 그때까지는 생산량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일시적으로 줄여야 할 수도 있어요.
2026년 연간 은 생산량 목표는 1,510만~1,650만 온스로 유지돼요. 현재 은 가격(온스당 약 75달러)과 금 가격(온스당 약 4,500달러) 수준이 이어진다면 올해 전체 잉여현금흐름이 7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어요. 만약 은이 온스당 100달러까지 오른다면 잉여현금흐름이 9억 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어요. 그린스 크릭 광산의 황철석 정광 회로 프로젝트(약 400억~500억 원 규모 투자)는 2년 내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