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ss Midstream LP
Call held on May 3, 2026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설비 투자 규모를 대폭 줄이면서도 현금흐름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는 점이에요. 원래 올해 공장·파이프라인 짓는 데 1억 5천만 달러를 쓸 계획이었는데, 셰브론이 더 긴 수평정(한 번 뚫으면 더 많이 뽑아내는 방식)을 도입하면서 필요한 우물 연결 공사가 줄어 약 1억 달러로 3분의 1이나 낮췄어요.
매출이 지난 분기 대비 약 1,500만 달러 줄었는데, 1~2월 혹독한 겨울 날씨로 가스·원유 처리량이 떨어진 게 주원인이에요. 2분기에도 티오가 가스 플랜트 정기 점검으로 가스 처리량이 하루 500만~1,000만 입방피트 줄어드는 영향이 예정돼 있어요.
2분기 순이익은 1억 5천만~1억 6천만 달러,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은 2억 9,500만~3억 500만 달러로 1분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예상해요.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2억 2,500만~12억 7,500만 달러를 유지하되, 설비 투자 절감과 세금 납부 시점 이연 덕분에 올해 잉여현금흐름 전망을 9억 1,000만~9억 6,000만 달러로 높였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난 수준이에요. 하반기에는 셰브론의 시추 완료 물량이 쌓이면서 처리량이 상반기보다 약 8%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