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dson Technologies, Inc.
Call held on May 6, 2026
허드슨 테크놀로지스의 가장 큰 강점은 '회수·재생 냉매' 사업이에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029년까지 기존 냉매(HFC) 사용량을 30% 더 줄이도록 법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중고 냉매를 모아서 다시 쓸 수 있게 정제하는 허드슨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여기에 더해 차세대 냉매(R-448A·R-449A) 재생 라이선스까지 확보해서 미래 먹거리도 준비 중이에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어요. ERP(회사 전산 시스템) 교체 비용이 늘어난 데다, 작년 1분기에 특수하게 많이 팔렸던 고마진 차세대 냉매(454B) 수요가 올해는 정상화되면서 수익성이 눌렸어요. ERP 최적화 비용은 올해 내내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들어갈 예정이에요.
2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작년 2분기엔 454B 품귀 현상으로 냉매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던 특수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가격은 그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연간 전체 매출총이익률(100원 팔았을 때 남는 돈 비율)은 25% 중반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현금은 지금 190억 원 수준이 연중 최저점이고, 이후 장사가 본격화되면서 현금이 다시 쌓일 것으로 경영진은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