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lead Sciences, Inc.
Call held on August 3, 2026
기저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전분기 대비로도 12% 늘며 최근 3년 중 최고 2분기 성장률을 기록했어요. HIV 예방약(PrEP) 매출이 분기 최초로 10억 달러를 넘었고 연간 4조원 규모로 커지면서, HIV 연간 성장 가이던스를 8%에서 9~10%로 상향했어요.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이 -94%로 급락했는데, 이는 아르셀엑스·투불리스·오우로 인수에 쓴 111억 달러 신약개발비 때문이에요. 인수 효과를 빼면 실질 마진은 49%로 견고하지만, 회사가 올해 추가 대형 인수는 없다고 밝혀 향후 성장은 기존 파이프라인 실행력에 달려있어요. 또한 미국 건강보험 제도(ACA) 세제 혜택 축소로 HIV 치료제 시장 성장이 2~3%에서 둔화됐는데, 이 흐름이 되돌아오지 않으면 빅타비 매출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연간 기저사업 매출 가이던스를 298~301억 달러(6~7% 성장)로 올렸는데, 이는 5월 가이던스보다 3억5천만 달러, 연초 대비 7억5천만 달러 높아진 수치예요. 반면 코로나 치료제 매출 전망은 6억 달러에서 3억 달러로 낮췄어요. 하반기에는 HIV 치료제 빅렌(BIC/LEN)과 다발골수종 치료제 아니토셀 두 개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서, 승인만 나면 내년 성장 동력이 한 번 더 추가되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