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mondback Energy, Inc.
Call held on May 4, 2026
다이아몬드백은 중동 분쟁으로 전 세계 원유 공급이 크게 줄어든 지금을 '퍼미안 분지에서 생산을 늘릴 최적의 타이밍'으로 보고 있어요. 북미 최고 수준의 땅(재고 품질)을 가장 낮은 비용으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시추 장비 2~3대와 완결 크루 1팀을 추가해 하루 원유 생산량 52만 배럴 이상을 새 기준선으로 삼겠다고 선언했어요.
텍사스 서부 가스 가격이 마이너스 수준으로 떨어져 있어서, 원유를 팔아 번 돈 일부가 가스 처리 비용으로 깎이는 상황이에요. 회사는 금융·물리적 헤지로 당장은 버티고 있지만, 새 파이프라인이 연내 완공되기 전까지는 이 부담이 이어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원유 생산 가이던스를 하루 52만 배럴 이상으로 상향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생산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설비 투자는 원래 계획의 상단까지 올렸지만 재투자 비율은 오히려 44%에서 34%로 낮아져,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이 버는 구조가 됐어요. 남은 현금은 순부채를 12개월 안에 100억 달러 아래로 줄이는 데 우선 쓰고, 연말에는 2026년 만기 채권 7억 5천만 달러 상환도 검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