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d Motor Company
Call held on July 27, 2026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7% 늘었어요 — 매출이 줄어도 더 비싸고 마진 좋은 차(브롱코·랩터·오프로드 라인업)를 더 많이 팔아서 수익성이 올라간 거예요. 오프로드 차량이 전체 미국 판매의 25%까지 올라왔고, 이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어요.
알루미늄 공급업체 노벨리스 이슈로 올해 약 1조 원(1.5조 원 수준)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중 700억 원 규모가 아직 하반기에 남아 있어요.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도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서,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상반기보다 낮아질 수 있어요.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대비 중간값 기준 1조 원 이상 올려 10조~11조 원 수준으로 상향했어요 — 이전 가이던스보다 확실히 좋아진 거예요. 현금흐름 전망도 6조~7조 원으로 높아졌어요. 다만 하반기에는 새 전기차 플랫폼(UEV)·에너지저장사업(Ford Energy)·오크빌 공장 가동 등 대규모 투자가 집중돼 있어서, 매출 회복 속도가 이 투자 속도를 따라가는지가 연말 실적의 핵심 변수예요.
3분기 매출은 2분기 483억 달러에서 495억 달러로 두 분기 연속 회복했고, 매출이 전년 대비 2% 줄었는데도 조정 영업이익은 27억 달러로 3% 늘었어요. 소프트웨어·부품 매출도 최고 기록을 세우며 분기 매출의 약 10%를 차지해, 차량 판매 외 수익원이 비용 부담을 받치는 흐름이에요.
Q1 2026포드가 가장 자랑스럽게 내세운 건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이에요. 차를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차량 구독 서비스·부품·원격 수리 같은 반복 매출이 지난해 기준 약 15조 원 규모인데, 2030년까지 매년 약 8%씩 꾸준히 키우겠다고 했어요. 특히 포드 프로(상용차) 유료 소프트웨어 구독자가 87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0% 늘었고, 전체 수리의 약 20%는 이제 딜러 방문 없이 고객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