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lefonaktiebolaget LM Ericsson (publ)
Call held on July 13, 2026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소폭 감소했지만, 작년 일회성 특허 수익을 빼면 실질적으로 1% 성장이에요. 더 주목할 건 총이익률 48.4%로 전년 대비 2%p 개선됐다는 점인데, 이는 네트워크·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두 부문 모두 효율이 좋아진 덕분이에요. 매출 추이를 보면 26년 1분기와 같은 54억 달러 수준에서 횡보 중이지만, 3분기엔 대형 납품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매출 반등이 기대돼요.
반도체·메모리 부품 가격이 2분기에도 계속 올랐고, 회사 측은 이 비용 압박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거라고 밝혔어요. 가격 재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자동 인상 조항이 없어 고객사와 일일이 협의해야 하고, 제품 재설계는 6~9개월이 걸려요. 3분기 납품 프로젝트 비중이 높아지면서 마진이 추가로 눌릴 수 있어요.
3분기 네트워크 부문 매출은 계절적 평균보다 높은 성장을 예상해요 — 대형 납품 프로젝트 덕분이에요. 다만 네트워크 총이익률은 48~50%로 2분기보다 소폭 하락 가이던스를 제시했는데, 납품 서비스 비중이 높아지면 소프트웨어보다 마진이 낮아지는 구조 때문이에요. 특허 수익 연간 기준은 약 1조 8천억 원 수준으로 올라섰고, 7월에 새로 체결한 계약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