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F Sinclair Corporation
Call held on April 30, 2026
이번 분기 HF Sinclair의 가장 큰 성과는 재생 가능 디젤(RD) 사업의 극적인 반등이에요. 원료 조달 전략을 공장 인근 직접 소싱으로 바꾸고, 캘리포니아 외 캐나다·태평양 북서부 시장으로 판매처를 다변화한 덕분에, 1년 전 같은 기간 적자였던 RD 부문이 이번 분기 세전 영업이익 1억 3,30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윤활유 사업에서 원자재 가격이 단기간에 급격히 오르는 '비용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부담이에요. 회사가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비용 상승 속도를 판매가격이 아직 완전히 따라잡지 못한 상태라 2분기에도 이 격차가 이익을 일부 갉아먹을 수 있어요.
2분기에는 정제 부문에서 하루 60만~63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계획이에요. 파르코·나바호 정기 정비와 엘도라도 비계획 정비가 겹치지만, 여름 드라이빙 시즌 진입과 함께 서부 지역 정제 마진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경영진은 보고 있어요. 재생 가능 디젤 가동률은 계획 정비를 감안하고도 70% 이상을 목표로 하며, 엘도라도 진공 가열로 프로젝트가 3분기 말 가동되면 하루 최대 1만 배럴의 중질유 추가 처리가 가능해져 하반기 수익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