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XApp Inc.
Call held on May 12, 2026
Q1 매출은 95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진짜 신호는 수주(bookings)예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5% 늘어난 140만 달러를 기록했고, 여기에 더해 금융권 대형 기업 3곳과 3년짜리 장기 계약을 맺어 총 계약 금액 500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했어요. 기존 고객 유지·확장 비율도 1년 전 86%에서 98%로 크게 올라, 고객들이 떠나지 않고 오히려 더 쓰고 있다는 게 확인됐어요.
매출이 수주를 한참 뒤따라오는 구조예요. 500만 달러 계약이 실제 매출로 잡히려면 고객사 배포·사용자 확산 단계를 거쳐야 해서, 이 과정이 지연되면 매출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또 나스닥 상장 유지 기준을 9월까지 맞춰야 한다고 직접 언급했는데, 시가총액 300만 달러 수준에서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어요.
회사는 공식적인 다음 분기 수치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았어요. 다만 방향성으로는 AI 에이전트 플랫폼(CXAI 2.0)을 6월 중 정식 출시하고, 중소기업용 간편 버전(CXAI Sky)을 구글·AWS 마켓플레이스에 이번 분기 안에 등록할 계획이에요. 이번에 계약한 3개 기업 고객의 실제 배포가 진행되면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