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ocoPhillips
Call held on August 5, 2026
매출이 1분기 161억 달러에서 2분기 181억 달러로 다시 가속됐고, 생산량도 전망의 상단을 넘어 하루 224만8천 배럴을 기록했어요. 특히 퍼미언 생산량이 사상 처음 하루 90만 배럴을 넘고 현금흐름이 42억 달러까지 늘어, 다음 분기 카타르 생산 재개와 미국 내륙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기반을 보여줬어요. 다만 최고경영자가 9월 1일 교체돼, 전략은 유지되지만 실행력을 새 경영진이 이어가는지가 다음 판단의 핵심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카타르 생산 재개의 속도예요. 회사의 다음 분기 생산 전망에는 분기 내 생산 회복이 들어갔지만, 중동 분쟁으로 가동률과 운송량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서 회복이 늦어지면 생산 전망과 현금흐름 개선 시점이 함께 밀릴 수 있어요. 반대로 카타르가 계획대로 올라오고 윌로우 사업도 예정대로 진행되면, 자본지출 감소와 맞물려 현금흐름 개선이 더 뚜렷해질 수 있어요.
다음 분기 생산량은 하루 229만~232만 배럴로, 이번 분기 224만8천 배럴보다 늘어날 전망이에요. 카타르 생산 재개와 미국 내륙 지역 성장이 7월 자산 매각으로 줄어드는 하루 1만5천 배럴을 웃돌 것으로 봤어요. 올해 주주환원 목표는 영업활동으로 번 현금의 45%로 유지하고, 상반기 평균 40%에서 하반기 비중을 높일 계획이에요. 장기적으로는 윌로우 유전이 2029년 가동되며 현금흐름이 70억 달러로 두 배 늘고, 손익분기 유가도 현재 배럴당 40달러 중반에서 30달러 초반으로 낮아질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