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l Fuse Inc.
Call held on July 29, 2026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 2억 1,07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 직전 3개 분기가 1억 7~8천만 달러대에 머물다가 이번에 2억 달러를 훌쩍 넘으며 뚜렷한 가속이 나타났어요. 방산 매출이 28% 급증하고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이 55% 뛰면서 두 엔진이 동시에 점화된 결과예요.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현금이 3억 달러 넘게 쌓였지만, 재고와 매출채권에 각각 3,200만 달러씩 묶이면서 실제 현금 창출은 아직 더뎌요. 매출 성장이 꺾이면 이 재고 부담이 마진을 압박하는 변수가 될 수 있어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억 500만~2억 2,500만 달러로, 이번 분기 2억 1,070만 달러와 비슷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에요. 총이익률은 39~41%로 제시됐는데, 2월·3월에 올린 가격 인상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고 환율 압박도 완화될 조짐이라 마진이 추가로 개선될 여지가 있어요. 방산·데이터센터·유통 채널 세 곳 모두 수주 잔고가 6분기 연속 매출을 웃돌고 있어서 이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