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ll Corporation
Call held on August 3, 2026
매출이 3.6조 원(1분기)에서 4.0조 원으로 늘고 글로벌 물량이 전년 대비 +4.3% 성장했어요 — 전 분기보다 매출 성장세가 뚜렷하게 붙었어요. 다만 성장 배경이 '주문이 너무 많아서 공장이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 밀러스버그 신공장 가동이 이 부담을 풀어줄 다음 열쇠예요.
북미와 유럽 모두 물량은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거의 안 늘었어요 — 공장이 꽉 찬 상태에서 무리하게 돌리다 보니 인건비·운송비 등에서 마찰비용이 생긴 거예요. 하반기에도 신공장 초기 가동비 3천만~3천5백만 달러가 추가로 들어갈 예정이라, 물량이 늘어도 이익이 그만큼 못 따라가는 흐름이 3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연간 가이던스는 그대로예요 — 조정 주당순이익 10% 이상 성장, 현금흐름 9억 달러 이상, 주주환원 8억 달러(자사주 매입 6억+배당 2억)를 유지했어요. 물량 성장률은 상반기 중간 지점(2~3%대)에서 하반기엔 3%대로 살짝 가속될 걸로 봤고, 남미는 기존 '하단' 전망에서 '중간'까지 올려 잡았어요. 다만 밀러스버그 초기비용 3천만 달러가 하반기에 몰려있어 이익 성장의 속도는 물량 가속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