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mstrong World Industries, Inc.
Call held on April 27, 2026
AWI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건축 특수 자재(AS)' 사업부예요. 공항·교통·데이터센터 같은 대형 복합 프로젝트에서 주문이 최근 12개월 기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올해 들어 JFK·LAX에 이어 샌안토니오·샌프란시스코·댈러스 포트워스 공항까지 신규 수주에 성공했어요. 여기에 에너지 절감 천장재 TEMPLOK과 데이터센터 전용 솔루션이 새 수요를 만들어내며 성장에 날개를 달고 있어요.
1분기에 알루미늄 수입 완제품에 붙는 관세를 한꺼번에 정산하면서 약 20억 원(200만 달러)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이게 AS 사업부 이익을 눌렀어요. 회사는 '다시 반복되지 않는 비용'이라고 설명했지만, 관세 정책이 계속 바뀌는 환경에서 비슷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돼요. 매출과 조정 영업이익(EBITDA), 잉여현금흐름 목표를 모두 재확인했고, 주당순이익(EPS)은 1분기 자사주 매입 속도가 빨라진 덕분에 전년 대비 10~14% 성장으로 소폭 상향됐어요. 사업부별로 보면 광물섬유 부문 EBITDA 마진 약 44%, AS 부문 약 19%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하반기에는 두 사업부 모두 상반기보다 매출과 이익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AS 부문은 2분기부터 마진이 크게 회복되면서 5년 연속 유기적 마진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