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na S.A.
Call held on August 18, 2026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지만,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은 9% 줄어 성장의 질이 엇갈렸어요. 멕시코 수술과 항암치료가 전 분기 대비 각각 7%, 20% 늘고 콜롬비아 영업이익도 18% 개선돼, 하반기에는 멕시코 물량 회복과 콜롬비아 가격 인상이 이익 반등을 뒷받침할 흐름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매출 성장이 아직 인건비·복잡진료 비용과 페루의 과거 청구 조정 부담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페루의 과거 기간 청구 협상이 2026년에도 계속되거나, 멕시코의 인재 투자와 콜롬비아 위험분담 계약 비용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면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회사는 2026년 환율 영향을 뺀 매출 성장률 약 12% 전망을 유지했어요. 페루의 과거 청구 관련 벌금을 제외하면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성장은 기존 10~14% 범위의 낮은 쪽으로 예상하고 있어, 매출은 계획대로 가지만 이익은 보수적으로 보는 신호예요. 하반기 멕시코 물량 증가와 콜롬비아 계약 가격 인상으로 이익이 전 분기마다 개선되고, 현금흐름은 기존 예상보다 강하게 유지되며 순부채 비율은 연말 3배 미만 목표에 가까워질 전망이에요.